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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직장인 출퇴근길 베스트 도서 추천 (하루 한 장 고전 수업,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by iriss.. 2025. 6. 12.

출퇴근길은 많은 직장인들에게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출퇴근길에 가볍게 읽기 좋은 도서를 추천드립니다. 집중력을 높이고 하루의 활력을 더해줄 책 3권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오늘부터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도 의미 있는 독서를 시작해보세요.

1. 하루 한 장 고전 수업

‘하루 한 장 고전 수업’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루 한 장씩 읽으며 고전의 지혜를 흡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고전 문장을 중심으로, 짧지만 울림 있는 글귀와 해석이 함께 담겨 있어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딱 알맞은 분량으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고전이라는 주제를 쉽고 친숙하게 다뤘다는 점입니다. 출퇴근 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을 활용해, 하루에 단 한 장씩만 읽어도 자신만의 철학과 인문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글 하나하나가 짧고 명료하여, 혼잡한 지하철 속에서도 집중하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평소 고전에 관심은 있었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직장인에게 추천드리는 도서로, 매일의 일상에서 삶의 깊이를 더해줄 수 있는 책입니다. 반복되는 출퇴근길이 지루하게 느껴졌다면, 이 책 한 권으로 하루를 차분하게 시작해 보세요.

2.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의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행동 심리학을 기반으로 습관 형성의 과학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계발서입니다. 복잡한 이론 대신 일상 속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소개하며, 특히 5~10분 정도의 짧은 독서로도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바쁜 직장인에게 제격입니다. 출퇴근길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서 자신의 삶을 조금씩 개선해나가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은 아주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작은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는 메시지는 꾸준한 실천을 위한 동기부여가 되어 주며, 실제로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입을 모읍니다. 책은 챕터별로 명확히 구분되어 있어 중간에 끊고 다시 읽기에도 무리가 없으며, 각 장마다 정리된 핵심 문장 덕분에 이동 중 읽기에 아주 효율적입니다. 출근길에 이 책을 몇 페이지씩 읽는 것만으로도 하루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매우 실용적인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작가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직장인들의 정서적 피로와 감정의 기복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담아낸 에세이입니다. 작가가 정신과 상담을 받으며 느낀 점들과 내면의 고백이 일기처럼 쓰여 있어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특히 반복적인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줍니다. 출퇴근길에 짧게 읽기 좋을 정도의 문장 구성과 편안한 문체 덕분에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마음의 휴식’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칫 힘들고 지친 하루의 시작과 끝에 이 책은 감정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역할을 하며, 스스로의 감정을 돌아보고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특히 이 책은 ‘무조건 긍정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기존의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있는 그대로의 감정과 불안함을 그대로 인정하며 나아가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면서도 내면의 성장을 돕습니다. 마음이 조금 무거운 날, 출근길에 이 책을 펼쳐보면 따뜻한 공감과 위로가 되어줄 것입니다.

출퇴근길은 바쁜 직장인에게 책 한 권을 읽기 위한 소중한 시간입니다.

결론

오늘 소개한 세 권의 책은 모두 분량이 부담되지 않으면서도 삶에 영감을 줄 수 있는 도서로, 짧은 시간에도 깊은 울림을 전해줍니다.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분들은 지금 이 순간부터 가방 속에 책 한 권을 넣어보세요. 습관이 되면 인생이 바뀝니다.